깨비학회[안] 왕도깨비제 및 왕도깨비전 혹은 도깨비축제
이러 저러한 도깨비에 대한 문화세계가 국내외적으로 펼쳐지고 있으나 이를 정립하는 연구가 없고 그 가치와 내용에 대해서도 자라나는 청소년에게는 물론 도깨비에 대하여 관심이 있거나 이에 대하여 자기 주변에서 무슨 생활 방법으로 쓰고 있거나 무슨 행사를 하거나 심지어는 행사의 소제로 사용하면서도 아무 체계도 의미도 아무 해설이나 설명도 없이 普通 사람들을 의아하게 속이게 되는 의아한 일들이 생기고 있다.
어떤 사람이 어떤 말이 있을가 기다려 보았으나 아무 말이 없는 것 같아 시작하기로 했다.
1. 2002. 12. 14 정동극장 광장에서 왕도깨비제를 지냈다. 여기에 주제자 환단학숙 숙주 이성구는 축제에서 王도깨비神位 라고 지방을 써서 부치고 축문과 인사의 말씀 [A24S.COM 환단학숙 참조] 에서 요지를 해설 한바 있다. 그리고 일부 잘못된 것이 있었지만 왕도깨비전이 열였다. 이는 도깨비스톰의 정열에 의해 옛 에밀레 박물관을 복원 하는데에 후원이 되면서 도깨비스톰의 공연을 뜻 있게 해 보자는 것이었다. 그런데 여기에 지적 체계와 의미를 발굴하게 된것은 사실은 지적소유자가 있는데 고 조자용 선생 이시다. 이미 왕도깨비전을 두 번 이나 연바 있고 이미 그 팜푸렛이 있어 진리는 이미 보편화 되 잇는 것인데 이 범주를 넘고 있고 오용 또는 지적소유권의 침해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그리하여 깨비학회가 발족되어야 하겠다.
2. 장안전통문화예술촌의 도깨비축제 및 행사에 대한 소개를 이메일을 통하여 알았는데 문향도 보았고 도깨비에 대해 연구하는 분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3. 위 두 사례이외에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많은 사례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는바 깨비학회가 있어야 하겠다.
고 조자용 선생의 왕도깨비전 팜푸렛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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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도깨비 방망이 바른사 엮음 백명식 그림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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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미년 2003. 1 .14 화요일 8.20 아침 인생역전 人生逆轉 福券 소동 대박 꿈 지갑 속에 복권 한 두장 쯤은 다 인데 주가 상승폭까지 복권동호회까지 당첨되면 나눠 쓰자 그리고 복권도독도 카드빚 까지 내고 중독된 사람 단번에 200만원 어치 사기도 하는 그런데 당첨된 것은 없고 복권국제화 까지도 예상되는 이것은 분명 보통 일이 아니고 육십오억 이라는 거금이 저소득층 어느 한사람에게 分配가 되는 이것을 福券行政의 부재라고 할 수 있는데 65억이 열사람에게 학교 큰반 인원인 오십명에게 지금 소득행정도 누구는 아무나 하는 일을 하는데 오백만원 이상의 월급을 타고 창구에서 진짜 일 하는 사람은 백만원도 못타는 많이 타고 싶으면 창구로 나와 일 하기를 다투도록 해야 하는데 소득행정이 또 분배면에서 알송달송 한 것은 다 아는 일 인데 복권까지 이래서 남의돈 즉 은행 돈으로 재벌이 되고도 내게로 분배 된줄로 날뛰는 빈부 격차가 엉망진창인데 요즈음은 제3의 빈곤층[외국인 근로자 사회]까지 뒤 석여 아슬아슬 한판에 복권소동이 일고 무슨 도깨비 노름에 휘말이고 있는 것 같은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데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王도깨비祭로 맞서라는 것인가 바로 가야 하는데 엉키고 설킨 도깨비길 말고 똑바로 가야 할 것이다.
복권이 당첨이 된 사람들은 무슨 꿈 을 꾸었다고들 하는데
그 중에도 도야지 꿈을 꾼 것이 제일 좋았다고 한다. 그러나 꿈이란
그 윤곽을 뚜렷이 그림으로 그리기는 어렵듯이 도깨비의 형상도 그림으로
그리기는 사실은 어렵다 할 것이다. 어떤 형상을 사람들 또는 한사람의
얼굴 그리고 친근하다거나 무섭다거나 비자루가 도깨비가 되었다 할
때 빗자루의 형상이 떠 오르듯 삼라만상 가운데에서 찾고저 하는 것이다.
라고 한다면 어떨까 한다. 그려보는 것은 자유라 하겠지만 남들이 인정
해주기를 바라는 것은 무모하다 할 것이다. 다만 어떤 공간을 정립시켜
보려고 정성을 모아보는 예를들면 깨비제 라도 하면서 소원을 빈다 해서
나쁠 것은 없다 할 것이다. 형식도 없고 때나 장소도 없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래도 고유의 풍속에 해당하고 우리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뿌리깊은 전통의 산물 인 것은 부인하지 못 할 것이다. 아울러
도깨비는 전통의 전파에서 문화의 주역인 것도 명백히 해야 할 것이다.
講論人 환단학숙 숙주 이성구